2025년 2월 25일, MBN ‘현역가왕2’에서 박서진이 우승을 차지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 제2대 '현역가왕' 박서진, 영광의 순간
지난 2월 25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결승전에서 박서진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진해성이 2위, 에녹이 3위를 차지하며 치열한 경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실시간 문자 투표가 승부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으며, 총 2,434,804표가 몰리면서 시즌1보다 16만 표 이상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 결승전 실시간 투표 결과
순위 | 가수 | 실시간 문자 투표 수 | 총점 |
---|---|---|---|
1위 | 박서진 | 396,359표 (득표율 19.5%) | 4,574점 |
2위 | 진해성 | -- | 3,969.95점 |
3위 | 에녹 | -- | 3,648.76점 |
4위 | 신승태 | -- | 3,508.82점 |
5위 | 김준수 | -- | 3,461.37점 |
6위 | 최수호 | -- | 3,379.53점 |
7위 | 강문경 | -- | 3,316.53점 |
이번 시즌 총점은 5000점 만점으로, 실시간 문자 투표(40%), 현장 심사 점수(44%), 대국민 응원 투표(10%), 신곡 음원 점수(6%)가 반영되었습니다.
🎤 결승전 하이라이트 & 우승 소감
🔥 박서진, '흥타령'으로 환상적인 피날레
박서진은 결승 2라운드에서 이미리의 ‘흥타령’을 선곡, 특유의 장구 연주와 함께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최고점 98점, 최저점 80점을 받으며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 우승자 박서진의 소감
"우승할 줄 몰라 소감도 준비 못했다. 머릿속이 하얘진다. 더 열심히 하겠다. 추운 날씨에도 응원해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하늘에 있는 형들이 본다면 얼마나 기뻐할지…"
💬 준우승 진해성의 감동적인 한 마디
"하늘에 계신 할머니께 감사드린다. 결승 무대는 못 보셨지만, 좋은 성적을 얻었다."
🌍 ‘현역가왕2’의 놀라운 기록
- 최종회 최고 시청률 15.1%, 전국 시청률 13.9% 기록 (닐슨코리아 기준)
- 방송 1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4주 연속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 음원, 각종 음원 차트 진입
- TOP10 무대 영상 유튜브 조회수 총합 7,000만 뷰 돌파
🎫 우승자 특전 및 앞으로의 일정
제2대 현역가왕 박서진에게는 다음과 같은 특전이 주어집니다:
- 상금 1억원
- 국내외 투어 콘서트 진행
- 우승곡 제작 및 음원 발매
또한, TOP7은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하며, 오는 3월 4일 밤 9시 50분에는 ‘현역가왕2’ TOP7 갈라쇼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2025년 '현역가왕'이 남긴 의미
1. 대중가요 및 트로트의 지속적인 인기
현역가왕을 통해 실력 있는 가수들이 발굴되면서, 트로트 및 대중가요의 인기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와 중장년층 모두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 실시간 투표의 중요성 재확인
이번 시즌에서도 대중 투표가 최종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팬덤의 결집력이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3. 차세대 스타 탄생
이번 시즌의 우승자는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과 신곡 발표를 통해 대중 앞에 설 예정입니다. '현역가왕'을 통해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면서, 가요계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고 있습니다.